
2년 만의 가을야구, 심심함을 달래다NC 다이노스의 김주원(23)이 2년 만에 다시 포스트시즌 무대에 오른다. 10월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그는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엄청 오래 걸린 느낌이다. 지난해 가을야구 안 하고 쉬었다. 심심했다. 다른 팀 야구하는 것을 보기만 했다. 올해는 기대되고 설렌다."지난해 가을야구 무대를 밟지 못했던 김주원에게 이번 포스트시즌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다른 팀들의 경기를 관전만 해야 했던 지난 가을, 그는 심심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성장한 김주원, 2년 전과는 다르다김주원은 2년 전 첫 가을야구 경험을 떠올리며 당시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2년 전에는 첫 가을야구였다. 힘들었다. 일정도 빡빡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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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6.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