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2025 중국축구협회(CFA) 4개국 친선대회에서 한국 U-16 남자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기분 좋은 첫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는 4일 오후 4시(한국시간) 중국 선양어반스타디움에서 열렸다. U-16 대표팀의 구훈민이 전반 4분 만에 결승골을 터뜨리며 1-0의 스코어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 대표팀이 내년에 열릴 FIFA U-17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승리가 아닌, 젊은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팀워크를 다지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U-16 대표팀은 이전에 독일에서 훈련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으며,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김현준, 조세권, 이대호 전임지도..